영덕중학교(교장 임동환)는 11월 7일(화) 6~7교시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및 다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한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체육대회나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반별 리그 등 항상 반별로 경쟁을 하는 평소의 문화와 다르게 전교생을 무작위로 추첨한 후 4그룹으로 나누어 배려와 화합을 강조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교생 대비 11%가 넘는 다문화 학생들이 모든 그룹에 포함되어 일반 학생들과 다문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림 한마당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어울림 한마당의 종목은 주어진 신문지에 많은 학생이 올라가는 `우리는 하나`, `종이비행기 날리기`, `전주 음악만 듣고 노래 제목 맞추기` 등 총 10개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이 중에 특히`비석 컬링`은 영덕중학교가 우리의 전통 놀이인 비석 치기와 동계 스포츠인 컬링을 합쳐 개발한 것인데 이를 처음 접한 학생들은 신기해하면서도 그 흥미로움에 빠져 어울림 한마당의 재미를 더하였다.
임동환 교장은"사제동행으로 실시한 어울림 한마당을 통하여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친밀감이 더욱 조성되고, 바른 인성 함양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 한 시간이 그 학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