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고향신문] 지난달 29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및 평화통일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21대 김성락 회장이 취임했다.
김성락 신임 회장은 지난달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주평통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회`에서 영덕지역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김 회장은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 출신으로 영덕 중·고를 졸업하고 선린대, 경기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1975년 공직에 입문해 2000년 지방행정사무관, 2008년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퇴임과 함께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했다.
퇴직 이후 40년 공직생활 경험을 낳아준 고향 영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일념으로 영덕군수 출마에 도전했으나 공천이 여의치 않아 포기하면서 선출직 공직생활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국제인권옹호위원, 법무부보호관찰위원, 문화원, 향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출범하는 제21기 영덕군협의회 김성락 회장은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으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힘을 쏟으면서 남남갈등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또 평화의 새 시대를 만드는데 시대적 소명감을 갖고 `특히`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지만 한반도 평화와 지역 내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기 동안 분단을 넘어 글로벌 국가 건설을 위해 협의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며, 협의회위원들과 함께 영덕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