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김태현)가 30일 최근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청송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태현 서장을 비롯 수사·정보과장, 보건의료원장, 보건사업·건강증진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응급·행정입원을 적극 추진하는 등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태현 서장은 “이상동기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서로 협력하여 안전한 청송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