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14일 문경시와 봉화군을 방문해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시, 봉화군의 취약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와 봉화군에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수해복구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지역 주민들이 더 이상의 피해없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번 성금이 일상 회복을 조금이나마 앞당기는데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9 05: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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