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평해읍 지역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재목, 전선용)는 지난 9일 한울원자력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사업’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쇠약해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특히 태풍 카눈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사항도 살펴보며 달걀 30개씩 23가구에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권재목 평해읍장은“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더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배려와 봉사에 감사드린다”며“태풍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8 18: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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