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문고 회원 15명이 대진해수욕장의 개장을 맞아 지난 14일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올해 대진해수욕장의 무사 안전을 소망하는 안전 기원제와 함께, 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주차장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나 파도에 떠밀려온 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유순연 영해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바다가 깨끗하기로 유명한 대진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맑고 청결한 영덕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8 16:20:5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향신문본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고향신문 등록(발행)일자 : 2020년 11월 26일
발행인 : 이상호 편집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청탁방지담당관 : 경북, 아00622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원영
Tel : 054-734-0707 팩스 : 054-734-1811 e-mail : g-news@hanmail.net
Copyright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