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이 13일 `청렴! 적극행정 해달뫼인` 교육 유공자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적극행정 혁신성과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 및 공유 확산을 위해 우수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 상반기에 선정된 전인순 장학사는 `찾아가는 초등교육 설명회`로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일선 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오동우 건강증진담당은 급식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물을 지원함으로써 학교급식 증진에 기여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직원에 대한 우대문화를 조성해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영양 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 또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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