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성락)는 이번 6월 중순 세 차례에 걸쳐 영덕군 3대 시장에서 농번기 음주운전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릴레이 캠페인 일정은 6월 13일(09:00~11:00, 이하 시간 동일) 강구시장, 14일 영덕시장, 20일 영해시장이다.
음주운전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한순간에 파멸시킬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일 뿐만 아니라, 특히 농번기에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에서는 낮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김성락 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