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행복한 밥상 만들기’ 사업의 2회차를 지난달 31일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 4월에서 7월까지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2회차에는 직접 조리한 소불고기를 비롯해 반찬 3종과 제철 과일 3종을 협의체 위원과 영해면 직원들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활동을 펼쳤다.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만수 민간위원장은 “정성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한 식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규(영해면장) 공공위원장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에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영해면을 위한 복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답했다.    
최종편집: 2025-08-27 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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