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김태현)가 18일 오전 8시 청송초등학교 후문에서 녹색, 학교 관계자 등 15명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관리를 하였다.
합동 교통관리는 청송초등학교 ‘그린스마트 스쿨’ 건축 공사에 따른 정문 폐쇄로 어린이들이 후문 도로(편도 1차로)에 스쿨버스 하차 및 등교를 하는데, 출근 시간대 후문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많아 교통 혼잡 발생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하였고, 공사 완공 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먼저 보호구역 내에서 속도를 줄이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해주는 등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