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재윤),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28일 선바위 관광지 인근을 중심으로 환경정화를 위한 “새마을 줍깅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은 선바위 관광지에서 청암교까지 인근 도로 및 하천변의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우재윤 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 장명숙 부녀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주민들이 쾌적한 봄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재성 입암면장은 “봄철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입암면을 위해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깨끗한 입암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7 07:43:4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향신문본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고향신문 등록(발행)일자 : 2020년 11월 26일
발행인 : 이상호 편집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청탁방지담당관 : 경북, 아00622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원영
Tel : 054-734-0707 팩스 : 054-734-1811 e-mail : g-news@hanmail.net
Copyright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