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출신의 ㈜알파코 이윤성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 대표는 1999년부터 디지털 인재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고용노동부인증 우수훈련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을 포함해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과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에도 동참하는 등 평소 고향에 대한 애정을 꾸준한 선행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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