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장애인연합회의 신임 회장과 임원진이 지난 26일 김광열 영덕군수와 간담회를 가진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돕길 바란다며 성금 1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김동원 장애인연합회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사정들이 만만치 않지만 더욱 어려울 이웃들을 위해 임원진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기탁한 성금이 우리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김동원 회장님과 임원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애써주시는 것에 못지않게 앞으로 소외된 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영덕군장애인연합회는 관내 장애인단체를 대표하는 기구로서 장애인의 권익증진, 장애인을 위한 정책개발, 장애인단체 운영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7 02:30: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향신문본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고향신문 등록(발행)일자 : 2020년 11월 26일
발행인 : 이상호 편집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청탁방지담당관 : 경북, 아00622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원영
Tel : 054-734-0707 팩스 : 054-734-1811 e-mail : g-news@hanmail.net
Copyright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