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영덕읍 새마을협회(회장 임수인)와 부녀회(회장 김경옥) 회원 일동이 올해도 영덕읍에 불이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17일 기부했다.    임수인 영덕읍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어린 손길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경옥 부녀회장도 “어려운 시기에 관내 저소득가구나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영덕읍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년 우리 지역 어려운 주민에게 항상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중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탁해 추후 복지관련 사업계획 후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구에 쓰일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24 11:26:4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향신문본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고향신문 등록(발행)일자 : 2020년 11월 26일
발행인 : 이상호 편집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청탁방지담당관 : 경북, 아00622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원영
Tel : 054-734-0707 팩스 : 054-734-1811 e-mail : g-news@hanmail.net
Copyright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