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지역의 친목모임 단체인 “우리끼리(회장 손천운)” 회원들이 지난 15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우리끼리”의 손천운 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은 파천면을 방문해 십시일반 모음 성금 200만 원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손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되어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이를 극복하고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4 15: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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