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특수도료는 지난 15일 영덕군 영해면 소재의 경북기독보육원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세탁 및 주방세제를 기부했다.   앞서 애경특수도료는 지난 6월 28일 총 300만 원 상당의 세탁과 주방세제, 지역사랑상품권을 경북기독보육원에 전달하는 등 아동복지 지원과 생활시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애경특수도료 박태한 대표는 “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경북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경북기독보육원 김홍기 원장은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애경특수도료의 후원품은 원아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경특수도료는 다년간 포항 내 경로당 도색 및 생활용품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영덕군을 시작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인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