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연계기관 실무자와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포항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2022년 4차 청소년 안전망 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안전망’은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자원을 연계해 위기 상황의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구조하는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체계를 이른다.   이번 4차 회의에선 지난 3차 복지실무위원회 사례 개입현황 및 위기(가능)청소년 지원방안 등이 논의됨과 더불어, 내연산 치유의 숲 ‘느림(林)’ 프로그램을 통해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소진 예방을 도모키도 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엄재희(가족지원과장) 소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위기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 연계기관 및 청소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는 것은 물론, 유관기관 실무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소진 예방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6 13:13:4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향신문본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고향신문 등록(발행)일자 : 2020년 11월 26일
발행인 : 이상호 편집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청탁방지담당관 : 경북, 아00622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원영
Tel : 054-734-0707 팩스 : 054-734-1811 e-mail : g-news@hanmail.net
Copyright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