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 동안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예방을 위해 청소년 동반자프로그램 ‘상담 브런치’를 운영한다.   청소년 동반자프로그램은 위기청소년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지역사회 자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센터는 이번 ‘상담 브런치’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맞춤 상담 서비스를 위기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1:1로 제공하고, 청소년 스스로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해 위기 요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인터넷·스마트폰과의존 등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찾아가서 상담하는 청소년 중심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에게 학업 스트레스 완화, 교우관계 개선, 자아 발견 등과 관련된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5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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