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신열, 민간위원장 최시철)는 반찬 마련에 어려움이 많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
지난 7월 8일, 15일, 22일 3회 시행하였으며, 7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총 4회에 걸쳐 국과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2일에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지원되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강신열 지품면장은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뜻을 전했으며, 최시철 민간위원장은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반찬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