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하 탁   내면의 울림을 그려낸 뭇 시인들의 작품을 읊조리고 있다   저마다 지닌 다양하고 독특한 음성으로 시인의 작품에 색깔을 입히고 있다 시인이 일궈놓은 시어詩語 밭을 호미질한다   대회장 무대에 밀물로 다가오는 청중들의 뜨거운 반응 묵언으로 빚어내는 수 많은 눈빛들   수 없이 연습했지만 큰 무대 올라서고 보니 자꾸만 새하얗게 지워질 것 같아 기억의 그루터기를 붙잡는 학생들   맘 다시 다잡고 용기를 낸다 좋은 경험이다 너희들, 10년 후 지금 낭송한 시로 마음 하나 전해줄 사람에게 물수제비를 뜨라.       영덕문인협회 회원, 경북최고의 영덕군 독서동아리 회원  SNS 기자단(독도사랑운동본부, 영덕군, 경상북도, 경북농민사관학교)  영덕군 지품면장 역임. 영덕문인협회 회원.    
최종편집: 2025-08-25 17:32:0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향신문본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고향신문 등록(발행)일자 : 2020년 11월 26일
발행인 : 이상호 편집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청탁방지담당관 : 경북, 아00622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원영
Tel : 054-734-0707 팩스 : 054-734-1811 e-mail : g-news@hanmail.net
Copyright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