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중학교(교장 송재성) 조수정 학생이 편지문학관에서 주최한 「2022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편지문학관 개관을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문화원이 주관한 「2022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은 ‘가정의 달’과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을 주제로 열렸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평화기원상 등 수상자 총 42명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을 비롯한 도봉구청장상, 우크라이나대사관상, 한겨레사장상의 훈격과 총 상금 860만 원이 수여되었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조수정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선생님을 향한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시상식부터 1주일간 편지문학관 전시실 및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