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이 11일부터 장애인, 취약계층 어린이, 어르신 등 지식·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2022년 특색사업인 「도서관, 희망 더하기」 운영을 시작했다.
세부 운영 내용으로는 「쏙닥쏙닥 책놀이」를 사동지역아동센터에 제공하여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
또한 장애인들의 자기계발 및 여가선용 기회를 마련하는 「정다운 공예교실」을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과 협력하여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100세 청춘가요」 프로그램을 요양원과 읍면 지역 경로당에 개설할 예정이다.
손수진 영양도서관장은 “2022년 영양도서관 특색사업 「도서관, 희망 더하기」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배움의 기쁨과 삶의 희망을 찾는 시간이 되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