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농협(조합장 김종두)이 지난 7일 보이스피싱 사기를 연달아 2건 예방하여 청송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청송관내는 최근 들어 농협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가 폭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 조합원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자 발송과 함께 보이스피싱 사기피해에 적극 대응하여 지난 3월 29일(진보지점 정명진 계장), 3월 31일(진보지점 김수진 계장) 연이어 2건을 피해사기를 예방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종두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많은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니 주의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