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는 21일 2층 중회의실에서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였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창충격기로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자로는 하트세이버 6명(소방위 이원미, 소방장 이상봉, 소방교 황승현, 소방교 장아영, 소방교 전재우, 소방교 곽동우)으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수행해 군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여 수상하였다.
김태준 영덕소방서장은 “이번 ‘하트세이버를 받은 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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