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서장 김태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관내 투·개표소 32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개표소 1개소, 사전투표소 9개소, 투표소 22개소로 총 32개소이며, 선거 전 관내 투·개표소에 대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자동화재탐지기,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점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상태 확인 ▲투·개표소 관계자에 대한 비상시 대처요령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 이다.   김태준 소방서장은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소방특별조사로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9:59: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향신문본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고향신문 등록(발행)일자 : 2020년 11월 26일
발행인 : 이상호 편집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청탁방지담당관 : 경북, 아00622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원영
Tel : 054-734-0707 팩스 : 054-734-1811 e-mail : g-news@hanmail.net
Copyright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