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31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19명(해외 5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15명, 포항 109명, 경산 77명, 칠곡 67명, 경주 49명, 김천 39명, 안동 36명, 영주 18명, 영천 17명, 상주 17명, 청송 16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문경 8명, 고령 7명, 청도 4명, 의성 3명, 성주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덕 2명, 봉화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22,39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44.3명이며, 현재 494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39명 추가돼 총 64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