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재 경북에서는 19개 시군(시 10, 군 9)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38명(해외 9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하루 발생 수치로는 최다이다. 최근 연일 최다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경북 시·군별로 포항 118명, 구미 88명, 경산 83명, 안동 52명, 경주 43명, 칠곡 39명, 김천 26명, 영주 23명, 고령 14명, 영천 12명, 문경 8명, 성주 7명, 예천 7명, 상주 6명, 군위 4명, 청송 3명, 청도 3명영덕 1명, 울진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 20,001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34.3명이며, 현재 628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22명 추가되어 누적 535명이다 (국내감염 423명( 20), 해외유입 112명(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