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교회(담임목사 김류환) 및 청춘주야간보호센터(센터장 김류환)는 20일 청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취약계층과 함께 온기를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하였다.   청기교회는 20일 청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연말연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청춘주야간보호센터 직원들 역시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 원을‘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기탁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청기교회 김류환 담임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럴수록 더욱 낮은 곳에 머물고자 하신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고자 성도들과 함께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 모두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기 청기면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청기교회 및 청춘주야간보호센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아주신 정성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5: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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