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제일교회(목사 김영재)가 4일 성탄절 특별헌금 3,365,000원을 현서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화목제일교회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전하고 있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 2022 나눔캠페인으로 접수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성금을 기탁해준 화목제일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5: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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