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및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강구교회(목사 주명갑) 200만 원을, ▲동광어시장(대표 윤무혁) ▲동광어시장 상가번영회(회장 고문석)·사계절대게직판장(대표 이상준)·강구재가복지센터(대표 강경미)에서 각각 100만 원을, ▲강구농업협동조합(대표 장재기)·오포3리 방상인·영덕제일요양병원·대성세일마트·대왕대게직판장·강구신용협동조합(대표 임문혁)에서 각각 50만 원 등 많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29일에는 강구식자재 할인마트(대표 김기석)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강구면사무소로 보내왔다. 기부 물품(라면)은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 가정 5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전달하였다.
이종석 강구면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주신 기부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