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22일 청송군청송읍 소재 사회복지시설(베데스다, 태양의 집)과 군부대(육군 제5312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현국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하였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24시간 국방의 의무를 지키고 애쓰는 국군장병을 위로할 여러 위문품들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현국 교육장은 “안타깝게도 코로나가 더 악화된 상황에서도 좌절이 아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다. 모두들 새해에는 더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국군 장병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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