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명기)는 지난 10월 24일(토)부터 11월 5일(목)까지 2주간에 걸쳐 영덕관내 어두운 골목길,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거리를 만들고자 태양광벽부등을 영덕읍 3개마을에 설치했다.    “루미나리에로 빛나는 안녕한 영덕!” 사업은 2020 경상북도 안녕 캠페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영덕읍 자율방범대(대장 장성광)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우곡리·덕곡리·남석리 3개마을에 110개의 태양광벽부등을 설치하여, 청소년 및 여성의 야간보행 시 어두운 곳,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야간범죄를 감소시키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시범사업으로 진행하였다.     김명기 소장은 "이번 태양광벽부등 설치를 통하여 청소년과 여성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야간보행 시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4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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