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8일 영양볼링장에서 「제18회 영양군체육회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가 주최하고 영양군볼링협회(회장 김태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볼링 동호인들에게 생활체육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에 읍·면부 경기를 시작으로 클럽부 1차, 2차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총 22개 팀이 참가하여 읍면과 클럽의 명예를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볼링 종목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6: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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