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대구 수성구는 2일 제7기 수성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범어천 일대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7대 기본생활수칙을 홍보하고 마스크와 소독용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한, 범어천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단은 생활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시민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정책을 제안하고 시민운동분과 10대 추진과제 중 하나인 코로나19 탈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우리 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수성구청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탈출 캠페인에 힘 써주시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이 최고의 백신이라는 마음으로 7대 기본생활수칙 등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1: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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