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민생 현장 중심의 당정 운영을 위해 5월 25일(화)부터 6월 1일(화)까지 <국민 소통·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4.7재보선 이후 좀 더 낮은 자세로 현장 속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그 노력의 연장선으로써 지도부는 물론 모든 당 구성원이 사회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목소리를 당 운영에 반영하여, 진정한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월 25일,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출범식을 시작으로  곧바로 송영길 당대표를 포함하여 전국의 모든 당 구성원이 동시에 국민 속으로 들어가 겸손한 자세로 쓴소리 경청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프로젝트 결과는 6월 1일 송영길 당대표의 대국민보고를 통해 발표되고  대국민보고는 당 지도부의 민심 경청 결과와 지역·분야별 현장민심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군위의성청송영덕지역위원회(위원장 강부송)는 당원 및 기초 의원들과 함께 26일부터 29일까지 영덕군을 시작으로 의성군, 청송군, 군위군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민주당〈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지역의 민심을 듣고 취합하여 가감없이 중앙당에 전달해 당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5:40:5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향신문본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고향신문 등록(발행)일자 : 2020년 11월 26일
발행인 : 이상호 편집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청탁방지담당관 : 경북, 아00622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원영
Tel : 054-734-0707 팩스 : 054-734-1811 e-mail : g-news@hanmail.net
Copyright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