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은 후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멘티(교육장 최필순)에게 가르침을 전하는‘거꾸로 멘토링’의 시작을 위해 영덕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멘토와 멘티가 모여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결연식으로 2030세대 직원의 멘토링단(교사 2명, 주무관 3명)과 기관장(교육장 최필순)이 멘티가 되어 결연을 맺고, 월 1회 정도 정기적으로 멘토링을 갖기로 협의하였다. 앞으로의 멘토링을 통해 그동안 세대간 격차로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면서 멘토와 멘티가 서로를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로 약속하며 결연식을 마무리 하였다.   최필순 교육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거꾸로 멘토링’은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가 보다 자유롭게 소통을 하면서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발판으로 우리 교육청 직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보다 융통성있고 화합하는 조직으로 발전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5: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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