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4일 남정면 부흥리 전봉학 농가에서 조생종 벼(1ha) 모내기 및 드론방제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직접 참여했으며, 농업관련 기관, 남정면 쌀 전업농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영덕군에서 유기질 비료, 우량 상토, 육묘상 처리제 등을 공급했다.    올해 본격적인 모내기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 1천936ha 정도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해 피해가 컸던 병해충 방제를 위해 드론을 이용한 본답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작년 1회에서 올해 2회로 늘려 실시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준비를 철저히 하여 풍년농사로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4월 29일 남정면 남정리 최규한 농가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최종편집: 2025-08-24 0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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