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전문 의용소방대(대장 임길식)가 산불발생이 가장 우려되는 봄철(4월∼5월)을 맞아 취약시간대 자체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매년 4월과 5월은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가장 큰 시기로 행정에서도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강화해 산불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봄비 등으로 산불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강구전문 의용소방대가 나섰다. 이들은 산불 감시원 근무 종료시간부터 일몰시까지 자체적으로 조를 편성해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종석 강구면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향토의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의 지리에 밝은 의용소방대의 계도활동은 산불장지 효과가 큰 만큼 강구면의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4 01:45:3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향신문본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고향신문 등록(발행)일자 : 2020년 11월 26일
발행인 : 이상호 편집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청탁방지담당관 : 경북, 아00622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원영
Tel : 054-734-0707 팩스 : 054-734-1811 e-mail : g-news@hanmail.net
Copyright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