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수어통역센터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청 장애를 앓고 있는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를 무료로 지원했다.   이로써 심각한 난청을 가지고도 형편상 보청기 구입이 힘들었던 청각장애인에게 듣지 못하는 고통을 덜어 주고, 삶의 의욕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기여했다.   본 센터는 2013년부터 해마다 두 분의 청각장애인을 선정하여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통합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3 21: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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