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가 28일 진보면 5일장을 맞아 재래시장에서 군민의 평온한 추석 명절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신종수법 및 노인·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기능별 홍보하였다. 청송소방서와 협업하여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 우려에 대한 예방 홍보 및 재래시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찰과 소방의 협업 활동으로 상인들과 방문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범죄취약지를 접수받았으며,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플로깅(환경정화활동)캠페인도 함께 병행하였다. 문용호 서장은 “접수받은 범죄취약지를 집중 순찰하고, 유관기관 협업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7 04:33:2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향신문본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중앙길 75 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고향신문 등록(발행)일자 : 2020년 11월 26일
발행인 : 이상호 편집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청탁방지담당관 : 경북, 아00622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원영
Tel : 054-734-0707 팩스 : 054-734-1811 e-mail : g-news@hanmail.net
Copyright 고향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