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2021년 3월 3일 사업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영덕신협(이사장 조원태)은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경영평가 실적에서 대구경북 총 100개 조합 중 최종 2위를 달성하여 최우수상 및 중앙회장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의 조합 재무건전성, 성장동력확보, 건전성관리강화, 포용. 사회적금융 부분에 대해 평가를 하는데 영덕신협은 각 분야별로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최우수상 및 중앙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영덕신협은 대구경북 전체 조합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제 실적분야에서도 목표대비 394.74%를 달성하여 1호 골드회원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또 한번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2020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인 어부바 사업(신협행복한집 프로젝트 6회, 소외계층 물품지원 3회 등)으로 영덕군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영덕신협은 2020년 우수한 사업 성과로 인해 코로나19로 힘든 조합원들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배당을 3.05%를 하였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3.05%의 배당은 실로 놀라울 수치이다.  　 이에 영덕신협 조원태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금융혜택 및 문화복지를 위해 주안점을 두어, 현재 영해지점이 연면적 약140평규모로 신축중이며(2021년 7월중 준공예정), 조합원 및 거래고객의 금융편의와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꾸준히 지원할 것을 표명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