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복지재단 임직원 15명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0일 남정면 회리의 한 메실 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명용 영덕복지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추구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뜻을 모아 나서게 됐다”며, “항상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놓치지 않고 복지로 미래를 여는 영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7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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