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 소재 (주)진성, (주)연지(최병근 대표이사)는 지난 6일 떡국을 만들어 영덕군장애인연합회(김동원회장)에 온정을 전했다.  　 봉지당 600g 100봉 과 3kg 6봉, 라면등을 협찬해 주어 영덕군장애인과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집단거주시설인 사랑마을등에 분배하였다. 　 최병근 대표는 "이번에 신협 이사장 선거를 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특히 장애를 가진 분들이 많아 가슴이 아파 낙선하였지만 선거와는 상관없이 도와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설 명절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영덕군장애인연합회 김동원회장은 지역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이렇게 도움에 손길이 이어져 감사하고 특히 최병근 대표는 영덕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장애인회관으로 이사 올 당시에도 75인치 TV를 기증하고 영덕군장애인회관 개관 첫해에도 떡국 일백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평소 장애인을 위해 좋은일을 많이 하였는데 올해 또 도움을 주어 감사할 따름이고 더욱이 올해만 그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후원을 해 주시다고 하니 더욱 감사드리고 올해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낙담하지 않고 희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